GEELL

본인은 두껍고 휴대성이 떨어지는 지갑보다는, 얇고 꼭 필요한 것만 담을 수 있는 카드지갑을 선호한다. 그중에서도 맥세이프 기능이 있는 카드지갑을 특히 좋아하는 편이다. 하지만 맥세이프 카드지갑은 종류가 매우 다양하다.예전에는 다이소 카드지갑을 자주 사용했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표면이 쉽게 낡고 찢어지며, 심지어 내부 내용물이 보일 정도로 마모가 심했다. 이런 문제가 오래 사용하지 않아도 금방 나타나서, 자주 새로 구매해야 했고, 그 과정이 꽤 번거로웠다.그래서 다른 대안을 찾던 중, 지금 소개하는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다. 본인은 이 제품을 알리에서 구매했지만, 현재는 네이버 쇼핑몰에서도 판매 중이다.가격은 약 2배 차이가 나는데,알리에서는 만 원 초반,네이버에서는 2만 원 초반 수준이다. 혹시 궁금..

현재 기준 네이버에 SKY 블루투스 이어폰이라고 치면 나오는 제품이다.쿠팡, 스카이공식스토어에서 2만 원이 안 되는 가격에 판매중인 상품이다. 딱 보면 에어팟 프로 2 같은 생김새이다. 오른쪽에 고리를 낄 수 있는 구멍에 가운데 SKY 로고만 빼면 그냥 에어팟 프로 같은 모양나는 모양과 SKY라는 한국 브랜드가 만들었다는 것에 믿음이 가 구매를 해보았다. 뚜껑 안쪽에는 에어팟처럼 모델명이나 인증 마크 같은 것들이 그럴싸하게 적혀있다. 뒤쪽은 에어팟 프로와 크게 다를 것 없다. 깔끔하고 이쁘다. 본체는 싸구려 이어폰들과 다르게 짱짱하다. 뚜껑을 열고 닫을 때 특히 싸구려와 아닌 게 딱 체감이 되는데 내가 느끼기엔 에어팟 프로보다 튼튼한 느낌이다. 그다음 신기한 게 이 가격에 무선충전과, 충전 시 소리를..

피시방 마우스를 보면 로지텍 G102 유선 마우스가 많이들 사용하는 걸 알 수 있다.로지텍에서 나온 가성비 있는 게이밍 마우스인데 그립감이 참 마음에 들었다. 무선으로 알아보던중 g304를 알게 되었는데 4~5만 원 정도 가격대에 판매하는 것을 알았고이마트에서 구매하여 약 3년 정도 사용했다.3년 사용 후기는 2년째 쯤 부터 로지텍 마우스 고질병인 끊김 이슈가 생겼다처음에는 건전지 문제인줄 알았으나 새 건전지로 변경해 보아도 끊김 이슈가 간헐적으로 생겼다.  그래도 나름 4-5만원인데 2년 만에 이런 문제가 생긴다는 게 참.. 아이러니하다. 그립감, 무게, 디자인 마음에들지만 내구성이 회사 네임드에 비해 너무 별로였다. 솔직히 10만원이 넘는 마우스라고 해도 신뢰가 안 가서 지금은 끊김을 버티다 못해 다..

이번 상품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 중인 레노버 TWS 블루투스 이어폰 되시겠다. 현재 알리 익스프레스에서 12,000원 정도에 판매 중이지만 이것저것 타이밍만 잘 맞춘다면 5천 원대에도 구매 가능한미친 가격에 이어폰이다. 현재 구매 후 계속 사용중이니 거의 1년쯤 사용하고 있다.외관, 디자인 : 레노버 라는 마크 빼고는 완벽하다고 하고 싶다 어디다 내놔도 부끄럽지 않고 작은 체형은 보관성이 매우 좋다. 충천 타입 : C 타입이다. 말할것도 없이 편하다.충전 중 ㅡ 빨간불충전 완료 ㅡ 초록불 마감 및 느낌 :가격이 가격인지라 매우 저렴한 플라스틱 느낌이 든다.특히 뚜껑 비싼 에어팟도 마찬가지로 힘주면 부서질 것 같은 느낌이겠지만 이 녀석은 실수로라도 조금 힘을 주면 망가질 것 같다.전체적인 느낌은 저렴한..

AKG y50bt 지금 사용해도 괜찮을까? 우선 본 제품은 2015년도에 AKG에서 출시한 블루투스 온이어 헤드폰입니다.  개인적으로 느낀 장단점들을 작성해 보겠습니다.장점들입니다. 1. 유/무선 가능합니다.3.5mm 유선 케이블을 이용해서 유선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비행기를 타거나 음질 좋은 걸 선호하시는 분들은 유선이 좋을 수 있겠습니다. 2. 배터리 수명 최대 20시간출시한 지 10년이 지난 제품임에도 불과하고 배터리는 아직도 상당히 오래갑니다5년 전 산 에어팟 보다 오래가는 거 같은 기분은 기분 탓인가.. 3. 접이식 디자인스피커 두 개가 안쪽으로 접힐 뿐 아니라 목에 걸고 있을 때도 편하게 스피커가 회전이 가능합니다.보스 꺼는 돌아가질 않아 너무 불편했죠  단점입니다.1. 충전 단자 케이블이 ..

오늘의 후기는 다이소 포인트 딥 클린 휩 클렌징 폼이다. 가격은 무려 3천 원, 용량은 100g이다.  나는 남자이고, 화장품에 대해 많은 지식을 가진 사람은 아니다.피부가 꽤 민감한 편이라, 조금이라도 맞지 않는 화장품이나 환경에 노출되면 바로 트러블이 난다.그래서 한 달에 10만 원 정도는 피부에 사용할 화장품을 사는 데 사용한다. 원래는 수제 비누를 구매해 사용했는데, 여행 중 어느 날 비누를 챙기지 않아 급하게 다이소에서 폼클렌징을 구매했다.뭔가 찝찝하고, 다음 날이 걱정돼 울며 겨자 먹기로 사용했는데 피부에 아무 이상이 없는 것을 보고 나름 큰 충격을 받았다. 알아보니, 다이소에는 이름을 바꿔서 입점하는 브랜드가 상당히 많다고 한다.대표적인 사례로 큰 이슈가 되었던, 올리브영에서 판매되던 리들샷..

3년간 사용 중인 다이소 3천 원 스탠드 마이크 후기오늘은 제가 2021년에 구매하여 지금까지 사용 중인 다이소 3천 원 스탠드 마이크에 대한 후기를 공유하려고 합니다.간단한 제품 설명이 마이크는 3.5mm 플러그를 통해 컴퓨터나 스피커에 간단히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만약 작동하지 않는다면, 마이크 사용 설정이나 컴퓨터의 사운드 카드 유무를 확인하는 것을 추천합니다.구매 계기저는 친구들과 디스코드를 통해 대화하며 게임을 하기 위해 이 마이크를 구매했습니다. 가격이 워낙 저렴해 기대하지 않았지만, 놀랍게도 기본적인 기능은 충분히 잘 수행해 주었습니다.사용 경험음질과 크기친구들에게 물어본 결과, 음질과 소리 크기 모두 양호하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고품질은 아니지만, 대화 용도로는 전혀 문제가 없..

QCY T13 ANC 2가 나온 걸 뒤늦게 알았다.가성비 끝판왕 QCY (구매당시) 가격 13,900원 거기에 ANC까지? 이건 참을 수가 없었다. 바로 구매  구매 후 2년이 넘는 기간동안 사용 중이다.우선 ANC 기능.이 가격에서 이 정도 성능을 느낄 수 있다니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ANC 기능 ON 하는 순간 귀에 싸악 압박이 오는 ANC 특유의 느낌이 오면서도실제로도 주위 소리가 작아지는 게 체감이 될 정도였다. 디자인은 무난 하지만 상단에 적혀있는 QCY로고가 상당히 아쉽다.당연히 회사의 로고라지만 로고만 지워도 사람들이 버즈라고 생각할 정도 이기 때문이다. 이렇게 가성비 좋은 이어폰이지만하지만 단점이 없는 건 아니다.특히 사람이 많은 출퇴근길 지하철, 버스 등 끊기거나 버퍼링 걸린 것 마냥 ..

게임을 전문적으로 하지도 않고, 마우스에 관심이 없어 컴퓨터를 살 때 주는 유선 마우스를 사용하다가 책상을 좀 더 깨끗이 사용하고 싶어 무선 마우스에 관심이 가기 시작했다. 그래서 알아보던 중 로지텍에 G304 무선 마우스를 알게 되었다.다른 무선 마우스도 많았지만 항상 피시방에서 G102를 사용을 많이 해서 그런가 G304에 그립감이 익숙했고가성비, 디자인, 그립감 이렇게 세 가지를 중요하게 생각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다. 구매는 이마트 랜덤 박스.. 39,900원에 구매한 걸로 기억한다.개인적으로 색상은 보라색이 마음에 들었지만 검은색이 나왔다. (재고 정리인걸 알면서 설마 하며 구매한 나) 집에서 롤, 베그, 오버워치 게임을 해봤지만 전혀 끊김 없이 유선처럼 사용할 수 있었고줄이 없어 책상이 깨끗해지..

다이소 찜질팩 은 이것저것 많이도 써봤다.전자레인지에 돌려 사용하는 황토팩 작은 거 3번 큰 거 4번, 핫팩, 어깨 찜질팩  등.. 전부 얼마 사용하지 못해 터져 망가져 버리던가, 사용하기 번거롭거나 귀찮아서사용빈도가 적어져 결국 버려버리는일이 다반사였다. 하지만 허리가 안좋은 나는 회사에서 사용할 저렴한 찜질팩을 찾으러 다시 다이소에 갔다가 이것을 발견하였다. 최근에 사용하고 있지만 만족도 상 정도이다. 정수기에 뜨거운물을 넣으면 따뜻함이 생각보다 오래간다. 30분-1시간 정도은은한 따뜻함은 제법 오래간다. 나는 뜨거울 정도로 따뜻함을 원하기 때문에  (30분-1시간 정도)라고 적었다. 여기서 꿀팁은 커피포트에 끓인물을 넣으면 그 따뜻함이 2시간-3시간 정도 유지된다.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처음에는 ..